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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영어:New York City)는 미합중국 뉴욕 주에 있는 도시.1790년 이래 동국 최대의 도시이다.시역 인구는 800만 명을 넘고, 도시권 인구는 정의에 따라 2,000만 명 이상이다.2015년의 시내 총생산은 6,625억달러로 전미 최대이다.런던과 함께 최고 수준의 세계 도시·금융 센터이다.국제 연합의 본부 소재지이기도 하여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뉴욕시의 역사
소개
뉴욕 중심부
뉴욕시는 미합중국 북동부의 대서양에 면하고, 거대한 뉴욕항을 가지고 있다.시는 브롱크스 브루클린 맨해튼 퀸스 스터튼아일랜드 등 5개 행정구(바로, 버로우)로 나뉜다.2010년의 국세조사에 있어서의 시역인구는 817만 5,133명을 헤아리고, 육지면적은 790km2, 인구밀도는 미국 국내의 주요 도시 중에서 2위이다.뉴욕 도시권의 인구 또한 국내 최대이며, 허드슨강 강 건너편의 뉴저지주 뉴어크와 저지시티, 본토측의 용커즈나 뉴로셸, 및 롱아일랜드등을 포함한 도시권은 1,889만 7,109명, 코네티컷주의 스탠퍼드, 브리지포트, 뉴헤이븐이나 뉴저지주의 주도 트렌턴, 내륙의 포킵시등을 포함한 광역 도시권은 1,889만 7,109명, 코네티컷주의 스탠퍼드, 브릿지포트, 뉴헤이븐의 인구도, 뉴헤이븐과 뉴저지주의 주도인구를 거느리고 있다.
미국의 도시 중에서는 대중교통이 눈에 띄게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많은 대중교통이 24시간 운행하고 있다.높은 인구밀도와 다양성도 두드러진다.2005년 조사에 따르면 시내에서는 170개에 가까운 언어가 언급되었으며 인구의 36%가 미합중국 밖에서 태어난 사람이었다.
뉴욕은 '잠들지 않는 거리'라고도 불리며 그 외에도 '빅 애플' 같은 별명이 있다.
뉴욕은 1624년에 네덜란드인의 손에 의해 교역장으로 만들어진 도시이다.이 정착촌은 1664년까지 뉴암스테르담으로 불렸으나 같은 해 영국인의 지배가 시작되면서 현재의 명칭이 되었다.1785년부터 1790년까지는 미국의 수도로서의 역할을 담당했다.
시내에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지역이나 랜드마크가 많이 있다.자유의 여신상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미국으로 건너온 수백만 명의 이민을 맞이했다.로우어 맨해튼의 월가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금융의 국제적 중심지이자 뉴욕증권거래소가 위치해 있다.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나 1월드 트레이드 센터 등 초고층 빌딩도 많이 들어섰고 월드 트레이드 센터도 그 중 하나였다.유엔본부 건물도 있고 국제정치의 중심이기도 하다.
또한 뉴욕에서는 할렘 르네상스, 회화의 추상표현주의, 팝아트와 힙합, 펑크록, 로프트 재즈, 살사, 디스코, 틴 판 앨리 등의 음악 장르가 탄생했다.브로드웨이 극장도 유명하다.
미국의 싱크탱크가 2017년에 발표한 종합적인 세계 도시 랭킹에서 런던에 이어 세계 2위의 도시로 평가되었다. 또한 2017년에 일본의 민간연구소가 발표한 '세계 도시 종합력 랭킹'에서도 런던에 이어 세계 2위의 도시로 평가되었다.
한편, 국세조사국과 질병예방관리센터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하버드 대학과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이 조사한 결과, 뉴욕은 미국 전역에서 가장 불행하다고 느끼는 도시로 나타났다.
이코노미스트의 형제회사에서 조사업무를 하고 있는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에 따르면 2016년 9월 현재 생활비의 세계랭킹 제9위로 보도되고 뉴욕의 생활비가 세계적으로 볼 때 높은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또한 뉴욕은 세계에서 빌리오네어(자산이 10억달러 이상)가 많은 도시이며 그들이 실시하는 투자활동이 세계 경제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